시간의풍경 – Bisno Schall Clock Gallery
- 현재와 과거가 맞닿아 있는 신간의 미술관
- 시간이 멈춘 공간에서 예술이 흐르다
- 탑시계의 꼭대기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벽화의 서사
- 시계속에서 바라본 감성적 풍경과 고요함
WELCOME
비스노샬갤러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직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세스 토마스 타워 시계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잇습니다. 시계에 관한 모든 주제의 이야기와 그 밖에 삶에 유용한 정보등을 공유하고 잇습니다.
Time is the most precious thing we have , and the clock is the most exquisite art to measure it.
– Divid Bisno
시간속으로 들어가는 문
비스노샬갤러리는 단순한 시계 전시공간이 아닙니다. 시계 내부를 직접 체험할수 있으며 인류가 시간을 어떻게 측정해 왓는지 그 여정을 예술로 풀어낸 전시공간입니다. 탑시계만의 독특한 시공간을 거닐며 세월이 흘러도 멈추지 않는 톱니바퀴와 추의 움직임으로 영원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벽화는 고대의 해시계부터 현대의 고품격 시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시간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며 그 기술을 발전해 왓는지 알수 있습니다. 시간을 측정하고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인간의 이야기를 시간으로 풀어낸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비스노샬갤러리는 시간을 온전히 보는것만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시계를 느낌으로써 시간을 이해하는 예술적 공간입니다.
비스노 부부는 시계학의 역사에 관심이 많앗습니다. 안과의사엿던 데이비드 비스노는 시간에 관한 강좌와 연구를 계속 해왓습니다. 그리고 그에 아내와 시계에 관한 관심있는 학생들과 학자들에게 법원 높은곳 합판 벽뒤에 가려져있던 법원시계를 보여주엇습니다. 그로인해 두 부부는 시계와 시간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 시계를 갤러리로 바꾸는 것을 구상하여 실행에 옮겻습니다. 자원봉사를 해줄수 있는 전문가들을 찾고 재정적 지원을 잗을수있는 재단을 찾음으로써 비스노샬갤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엇습니다.
– 페이과 데이비드 비스노
타워시계
샌타바버라 카운티 법원 시계탑은 스페인풍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비스노샬갤러리의 전시공간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시계탑은 샌타바버라의 도시와 바다 , 산맥의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탑 내부에는 기계식 탑시계가 작동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을 흔적을 간직한채 오늘도 우리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탑 위에서 탑시계가 울리는 종소리는 샌타바버라 도시 전체에 낭만과 리듬을 선물합니다.
시계탑의 전망대와 비스노샬갤러리를 함께 체험하면 시간과 공간이라는 예술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타워시계탑의 장소는 그냥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라 예술과 기술 ,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